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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종교시대, 천태종의 지향점은 -2017년도 천태불교학술대회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8.04.23 | 조회수: 108

 

탈종교시대, 천태종의 지향점은?

  • 남동우 기자
  • 승인 2017.11.27 08:00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5414

 

천태종은 천태불교문화연구원을 통해 종지종통을 확장해가는 학술연찬을 꾸준해 진행해 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탈종교의 시대 흐름 속에서 천태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마련했습니다. 남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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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진정한 종교정신과 천태종의 역할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천태불교문화연구원은 지난 25일 서울 관문사에서 ‘불교의 미래, 천태종의 지향’을 주제로 2017년도 천태불교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SYNC〉이봉춘/ 천태불교문화연구원 원장
(변화하는 불교의 미래에서 우리 천태종이 지향해야 할 모습들을 오늘 한번 전문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논문을 듣고 토론을 하고...)

학술대회에는 전문가 5명이 참여해 시대 변화에 따른 불교 대응, 천태종의 사찰 경영과 전략, 청소년 포교 활성화 방안, 노년층을 위한 불교계 수행ㆍ복지 프로그램, 다문화사회 제 문제와 불교의 대응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은 “불교 전체가 맞게 될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종단의 시대적 가치와 미래의 자화상을 그려내는 중요한 내용”이라며 학술대회 주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SYNC〉춘광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우리시대의 진정한 종교정신과 그 역할을 모색하는 가운데 천태종의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라는 3대 지표가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유효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학술대회에서 최방길 경희대 명예특임교수는 불교신자의 관점에서 시대 변화와 불교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최방길 교수는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불교가 탄생하기를 많은 이들이 바란다”며 이를 위해 “과학이 불교를 수용해야 하고 불교가 과학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로운 문명의 이기들을 불교 신행에서 활용하고 집단지성으로 대승불교를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C〉최방길/ 경희대 명예특임교수
(모든 것들이 스마트폰 속에 다 들어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불교 신행에서 활용했으면 좋겠고, 돌아가실 지경에 있는 사람한테는 케어링 로봇을 불교답게(활용하고). 연령대에 맞는 설법도 필요하고요.)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는 “각 지역의 종교적 특성에 부합하는 포교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단위 사찰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BTN뉴스 남동우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