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태불교전서』 간행

1. 사업 목적

• - 한국불교 종단으로서 천태종의 교학적 정통성 계승과 확립
• - 현시대적 해석을 통한 법화·천태 전적의 정리 및 집대성
• - 법화·천태교학의 기준정립 및 연구 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
• - 한·중·일 각국 천태종에서 한국 천태종의 위상 제고

2. 사업 기간

3년 (2016. 7 ~ 2019. 6)

3. 사업 내용 및 진행 방법

: 현재까지 법화 천태 관련 불전 380여부의 목록을 정리하여, 전서에 수록할 불전과 수록하지 않을 불전을 분류함.
  향후 아래의 순서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임.

• 1단계 - 전서 수록 및 미수록 불전을 모두 포함한 목록집 발간 (2018. 9)
• 2단계 - 수록 불전의 원문을 검토 교감하여 전서 발간 (2019. 3)
• 3단계 - 불전의 해제를 수록한 해제집 발간 (2019. 6)

<한국천태불교전서 준비 자료 모음>

『법화천태불교사전』 기획 및 발간

1. 사업 목적

천태종의 교리와 수행체계 등 천태종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천태종에 관한 일체의 내용을 포함하는 사전의 편찬을 기획하고 있다.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불교 사전 가운데, 불교일반 및 선학과 관련된 것으로는 『불교사전』(동국역경원, 1961) 『선학사전(禪學辭典)』(불지사, 1995) 『불교대사전』(홍법원, 1998) 등이 있다. 그러나 천태종의 입장에서 ‘법화천태’ 관련 내용을 집약한 사전은 아직 발간된 적이 없다. 중국·대만·일본에서는 이미 20여 년 전부터 이 분야의 사전을 발간해온 것에 비하면,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이에 본 연구원에서는 천태종의 소의경전인 『법화경』과 천태의 교리 그리고 수행 관련 용어, 인물, 저서, 사찰, 유적 등에 관한 항목들을 포괄적으로 수록한 사전을 발간하고자 한다. 본 사전의 편찬이 종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교학적 위상을 높이며, 불교연구자나 일반 불교 대중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 사업 기간

3년 (2017. 1 ~ 2019. 12)

3. 사업 내용 및 진행 방법

: 현재까지 법화 천태 관련 불전 380여부의 목록을 정리하여, 전서에 수록할 불전과 수록하지 않을 불전을 분류함.
  향후 아래의 순서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임.

• - 사전의 성격 : 전문 서적을 넘어서 대중성을 담보하도록 함.
• - 기존에 중국·대만·일본에서 출간된 법화·천태 관련 사전의 항목들을 검토·정리하여 번역하고, 한국 법화·천태 관련 항목들을 보완 집필함.
• - 현재까지 법화천태 관련 용어, 서적명, 인명, 사찰, 기타 등 표제어 6,000여 항목을 추출하여 그 내용을 기술한 10,000여 매에 이르는 원고를 정리 중임.
• - 해당 분야 원로학자들의 감수를 거쳐 2019년 말까지 사전을 발간할 예정임.

4. 참고도서

• 『天台宗講義』, 諦閑 著. 華東師範大學, 2014.
• 『敎觀綱宗』 基礎敎程, 中國佛敎院天台學敎硏組 編. 宗敎文化出版社, 2013.
• 『法華經の事典』, 渡邊寶陽 監修. 東京堂, 2013.
• 『法華經の利益功德事典』, 大角修 編. 春秋社, 2012.
• 『法華經の事典: 信仰 歷史 文學』, 大角修 編. 春秋社, 2011.
• 『佛光大藏經·法華藏』, 佛光大藏經編修委員會 編. 佛光出版社, 2009 53책.
• 未收入《法華藏》之典籍提要, 佛光大藏經編修委員會 編. 佛光出版社, 2009.
• 『中華佛敎人物大辭典』, 張志哲 主編. 黃山書社, 2006.
• 『法華·天台硏究論著目錄』, 天台佛敎文化硏究院 編. 大韓佛敎天台宗總務院, 2006.
• 『天台學辭典』, 河村孝照 編. 國書刊行會, 2005.
• 『中國天台宗通史』, 潘桂明; 吳忠偉 著. 江蘇古籍, 2001.
• 『天台敎學辭典』, 會旻 編. 1997.
• 『佛光大辭典』, 佛光大藏經編修委員會 編. 佛光出版社, 1998 8책.
• 『現代語譯法華辭典』, [中村又衛 原篇]; 日宗十萬人團結報恩會 編. 山喜房佛書林, 1986.
• 『伽山佛敎大辭林』,李智冠 主編. 伽山佛敎文化硏究院, 1998- 16책.
• 『천태불교학』, 이영자 저, 불지사, 2001.
• 『韓國天台宗史』, 원각불교사상연구원 편. 대한불교천태종출판부, 2012.

천태불교의례집성 사업

1. 사업 목적

현재 본 종단 내에서 행하고 있는 불교의례는 기본적으로 한국불교에서 전통적으로 행해져오는 의례를 수용하고, 일부는 본 종단의 특성을 반영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지하다시피, 한국불교 전통의례는 주로 禪宗의 宗旨를 표방하는 부분이 많아서 본 종단에서 그대로 답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그러므로 본 연구원에서는 현행 천태종의 의례를 총괄적으로 검토하고, 중국의 천태종에서 행해져온 의례 등을 함께 연구하여 본 종단에 적합한 불교의례를 집성하고자 한다.
아울러, 현재와 미래세대 불자들을 위하여 한자로 이루어진 모든 의례를 한글화하여, 출·재가의 모든 대중이 쉽게 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2. 사업 기간

2018년 1월 ~ 2019년 12월 (2년간)

3. 사업 내용

• - 현행 천태종의 의례에 대한 총괄적인 검토 → 성격, 형식, 내용, 문제성 등 파악
• - 중국·일본 천태종 의례의 특성 및 국내 불교 전반 의례의 분석
• - 본 종단에 적합한 불교의례를 도출, 집성함 → 천태 전통불교의례집 간행
• 현재와 미래세대 불자들을 위한 의례의 한글화 작업 → 출·재가가 쉽게 이해하고 행할 수 있는 한글 천태 의례집 간행

4. 진행 방법

• - 사업 진행 위원회 구성
• - 현행 의례의 종합적 검토
• - 개선안에 따른 천태불교의례 집성
• - 전체 의례의 한글화 작업
• - 『천태불교의례집』 발간